육아/교육정보

방송인 이윤미의 육아용품

G 맘카페 0 1,193 2017.08.1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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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씨는요…
모델, 가수, 연기자, 사업가 등 팔방미인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중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요즘은 딸 아라(24개월)를 키우며 육아 재미에 푹 빠졌다. 평범한 육아용품도 남다른 감각으로 고르다 보니 어디서 구입했는지 궁금해하는 지인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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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니베이비 보디슈트 세트
아라를 낳기 전 디자인이 예뻐서 임신한 친구에게 선물한 제품. 우유팩 포장이 세련되고 재미있는데, 아라가 태어난 뒤 구입해 입혀보았더니 소재도 좋고 편해서 실내복으로 입히기에 안성맞춤이다. 사진발(?)이 잘 받는 것도 매력 중 하나. 쁘띠루시에서 9만9000원(보디슈트 3벌 세트)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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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라블라 인형
백일 무렵 만난 아라의 첫 번째 친구. 큰 사이즈 블라블라 인형은 잠잘 때 안고 자고, 작은 인형은 외출할 때 제일 먼저 챙긴다. 그림책을 읽을 때나 노래를 부를 때 항상 블라블라 인형과 함께할 정도. 디자인이 심플하고 재질이 부드러워 엄마로서도 아라의 첫 친구가 무척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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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잉글리시 에그 영어전집
아이 돌 때 스텝1을 선물 받았는데 1년도 되지 않아 아라가 16곡의 노래와 춤을 모두 외웠다. 내용도 아이 눈높이에 맞춰 잘 만들어진 ‘웰메이드’ 전집이다. 이동할 때 펜과 카드만 손에 쥐어주면 지루해할 틈이 없다. 같은 내용의 DVD도 10번 정도 반복해 볼 정도. 덕분에 어려움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교육을 실천하는 중. 얼마 전에 스텝2를 구입해 알차게 애용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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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베이비에이터 아기 선글라스
차 탈 때 햇빛 때문에 찡그리는 아라를 보며 선글라스 하나 장만해주고 싶었다. 액세서리가 아닌 자외선이 100% 차단되는 제품을 찾았는데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인터넷으로 폭풍 검색 중에 외국 사이트에서 고른 아이템. 프레임이 워낙 튼튼해 아이가 함부로 다뤄도 부러지지 않고, 무엇보다 쓰고 나서 편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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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페디페드 신발
아라는 발이 통통하고 커서 플랫슈즈가 잘 어울리지 않는다. 편안하게 신으면서도 예쁜 신발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페디페드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브랜드. 빨리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해 여유분의 패드가 들어 있어 한 치수 큰 제품을 사도 편안하게 신길 수 있다. 통통발 아기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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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디자인스킨 놀이매트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놀이매트는 필수품이다. 원래 다른 제품을 사용하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바꿔주었는데, 단순히 매트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삼각형 모양으로 접으면 아라만의 공간이 만들어진다. 청소하기도 좋고 접어서 보관하기 좋아 강추하는 제품. 135cm 길이의 하우스 매트를 27만원 선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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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카키베이비 침구류
임신출산박람회에서 9만9000원에 구입한 제품. 전통 기법으로 만든 천연 감 염색 유기농 침구로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아이들에게 특히 좋다. 밤중에 땀을 많이 흘리고 가끔 아토피처럼 발진이 생겨 가려워할 때가 있는데 이 침구에 재우면 뽀송뽀송한 느낌은 기본, 아주 편안하게 잘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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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피콜리노 리틀리더 소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아라가 고른 제품. 1인용과 2인용 소파 모두 구입했는데 아직 동생이 없는 아라는 1인용 소파를 좀더 애용한다. 디자인이 예쁠 뿐 아니라 아이 몸에 꼭 맞아 자세 교정 효과도 있다. DVD를 보거나 그림책을 볼 때면 항상 이곳에 앉아 집중한다. 돌 무렵부터 4~5세까지 사용하기 좋을 듯. 1인용 소파 구입가는 9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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